한국주철관 (000970)

가뭄에 속타는 광주시...제한급수 막을 비상구는?

4수원지 비상 수원 활용안, 아리랑물길사업 조기 완공 등 市상수도사업본부 다각도로 노력중광주시에서 유례없는 가뭄으로 동복수원지의 저수율이 30%로 떨어진 가운데 극단적 경..

news.tf.co.kr

뉴스기사를 보다 찾아보게 되었다.

서울시는 비가 많이와서 빗물 우수로 정비사업

마드리드, 빗물터널 13년 전부터 활용...서울시도 속도낸다

【마드리드(스페인)=이설영 기자】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서울에 예상치 못한 폭우가 빈번히 쏟아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빗물 저류조 설치에 속도를 가할 전망이다. 우리 실정에 맞는 빗물 저류

www.fnnews.com

광주시는 비가 안와서 물길 연결 사업

작은나라지만 기후 변화는 이렇게 크게 영향을 미친다.

다양한 물 관련주, 수자원 관련주, 수도관 관련주

뉴보텍, 한국주철관, 웰크론한텍 등등

천천히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한국주철관이 좋아보여 좀 더 살펴보기로 한다.

원자재는 여기도 올랐다.

선철과 고철 코일 모두 2년 전에 비해 2배 가까이 뛰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분기는 적자다.

그런데...

한국주철관공업/분기보고서/2022.11.14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dart.fss.or.kr

분기보고서를 뜯어봐도 어디서 적자가 났는지 모르겠다.

연결재무제표에는 적자인데 개별이나 지배기업에서는 영업이익에서 39억까지 마이너스 난 곳을 못찾았다.

[IR질문1] 39억 적자는 어디서 생겼나요

엔프라니가 그나마 적자가 보이는데 3,3억이다.

적자인데 200억 금융상품을 사셨다.

[IR질문2] 200억 단기금융상품의 취득은 무엇인가요?

나라장터에 검색해보면 덕타일주철관은 한국주철관만 검색된다.

나름 슈퍼을이니.. 매출원가 상승분을 전가한다면 영업이익이 개선 될 여지가 보인다.

그 후 원자재가 인하가 나타난다면... 그 전 가치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21년도에 너무 좋았어서 22년에는 실적이 처참할 것 같다.

21년도에는 배당금이 주당 400원이었는데 18,19,20년 모두 200원식 배당했으니 올해도 200원 정도 아니면 배당이 없어질 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

그래도

PBR차트도 바닥권이고

대주주가 지분을 늘려가고 있으니

안좋을 때 사두면 좋아지지 않을까...

3분기까지 누적당기순이익 96억 4분기에 50억 정도 해준다고 하면 146억 현재 시총 1,687억 비싸다..

정부SOC 사업 예산과 언제 그 계약을 수주할 지 계산해봐야지 가치를 재측정 할 수 있겠다.

아니면 네옴시티나 물테마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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